서비스명 변경 및 발전왕 1만개소 돌파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신문] 에너지 IT 플랫폼 엔라이튼(ENlighten)이 자사의 모바일발전소 관리 서비스앱 ‘발전왕’에서 제공하는 태양광 발전소 유지보수(O&M) 관리 서비스명을 '발전왕 올케어'로 변경했다. 엔라이튼은 이를 기념해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엔라이튼은 365일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및 유지 보수를 책임지는 정기 관리 서비스의 성격을 부각하기 위해 기존 '관리왕'에서 '발전왕 올케어'로 서비스명을 변경했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20년 이상 운영되는 장기 사업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수적이다. 엔라이튼은 예초부터 진단, 안전관리까지 발전소 유지 보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문가가 알아서 정기적으로 진행해 주는 서비스 특장점을 올케어 단어로 강조했다.
발전왕 올케어는 국내 최초 모바일 발전소 관리 서비스 앱인 '발전왕'에서 만날 수 있는 발전소 유지 보수 정기 지원 서비스이다. 엔라이튼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설비용량 1MW 이상 대규모 발전소에 제공해온 자사의 유지 보수 노하우를 100kW급 소규모 발전소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발전왕 올케어는 △발전소 부지 예초 △최첨단 장비 기반의 현장 정밀 진단 △발전량 모니터링과 이상 감지 알림 서비스 △안전 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 발전소의 설비용량과 상태에 따라 서비스 패키지를 기본형부터 통합형까지 총 4개로 선택 가능하다.
엔라이튼은 발전왕 올케어 서비스명 변경과 발전왕에 1만여개의 발전소 등록을 기념하며 ‘발전왕 올케어 이웃 소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전소 사업주 간 동반으로 발전왕 올케어를 신청하면 기존 서비스 패키지 금액에서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전소 사업자는 각각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서비스 안내 및 신청, 이벤트 참여는 엔라이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엔라이튼 전문가가 365일 태양광 발전소를 알아서 관리해 주는 정기 지원 서비스 '발전왕 올케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점검 시스템과 집에서 편하게 받아보는 정밀진단 보고서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0명 중 한 명이 사용하는 발전소 관리 필수 서비스 발전왕에서 발전소 사업주의 수익을 지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필수 IT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발전왕은 최근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설비용량이 2GW(2000MW)를 돌파하며 국내 단일 서비스 기준으로 등록 설비용량 1위를 기록했다.
현재 1만여개 발전소가 발전왕을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실시간 REC 가격 확인 △전국 발전소들의 평균·최고 발전 시간 비교 분석 △내 발전소의 예상 수익 확인 등 태양광 발전소 전반을 관리 중이다.
엔라이튼은 발전왕에 확보된 발전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에너지 연계 서비스를 선보이며 수요와 공급을 연결한 에너지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