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가스총회 '대면 개최' … 총력전 나섰다
2022 세계가스총회 '대면 개최' … 총력전 나섰다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2.02.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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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연맹, 23일 정기총회 열고 “대면 개최 적합 판단”
회원사 서비스 품질 제고ㆍ회원사간 네트워크 기회 확대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연맹이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가스총회(WGC2022)의 개최 형식을 '대면 개최'로 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다. 

▲ 한국가스연맹이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 한국가스연맹이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한국가스연맹은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1년 정기총회 회의록(보고) △2021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개정(안) △2022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사업계획(보고) △임원선출(안)을 상정,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에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부회장에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이사에 김성익 SK해운 대표가 각각 연임됐다. 임기는 2022년 2월 23일부터 2025년 2월 22일까지다.

한국가스연맹의 정관도 개정됐다. 법인세법 시행령,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요건 준수 및 일부 조항을 명료화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 세계가스총회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WGC2022 사무국은 대면개최 및 하이브리드 개최의 적정성을 조직위, IGU, CWC 등 관계기관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국내기업의 사업기회 제공, 지역경제 발전 기여, 참가자 만족도 제고(네트워킹), 조직위 자금수지 등을 고려해 대면개최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세종이 되고 있는 오미크론이 3월중 정점을 찍고 펜데믹에서 독감수준의 엔데믹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의 의견이 다수인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예상치 못한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해 불참 연사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강연 시스템 채용, 전시 참여사를 위해 SNS와 홈페이지를 활용한 영상 제작 및 송출을 준비해 최악의 상황에도 국제행사로서의 면모를 유지키로 했다.

참가자 등록 목표는 1770명, 스폰서십 후원은 목표액 총 639만 5000달러 중 당기 241만 8000달러 달성을 추진하는 한편 전시 유치는 목표 총 920만달러 중 당기 123만 3000달러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연맹은 올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기 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 수행 및 회원사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2년간 부족했던 대면행사 개최를 통한 회원사간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H2KOREA, 한국LNG벙커링협회 등 신시장 관련 기업·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 정책설명회, 토론회, 세미나 개최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IGU 총회 참가 등을 통해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가스시장 신규 진출사,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회원사를 확보하는 한편 회비수입 확대 및 불요불급지출억제 등 지출 효율화를 통해 사무국의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재무개선 및 중장기 운영계획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훈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은 “2021년 신규 회원사로 서울에너지공사, 통영에코파워, 케이씨엘엔지테크를 유치한 바 있다”라며 “올해 WGC2022의 성공적 개최 이후 결과를 반영해 재무개선 및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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