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NCC플랜트 증설 및 부타디엔 공장 안전 철저"

▲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왼쪽 세번째)이 ㈜대한유화에서 NCC증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왼쪽 세번째)이 ㈜대한유화에서 NCC증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한유화(주) 울산 온산공장의 가스안전관리 실태 확인에 나섰다.

추석권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은 15일 석유화학시설 안전관리 확보차원으로 대한유화 온산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대한유화(주) 울산 온산공장에 따르면 현재 대한유화는 2023년까지 약 3000억 규모의 NCC(나프타분해시설)증설을 진행중이며, 온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연간 15만톤 규모의 부타디엔(BD)신규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추석권 본부장은 대한유화 임직원들에게 NCC플랜트 증설 및 부타디엔 공장 건설에 따른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등의 안전 및 보건확보의무도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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