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개시...오는 21일까지 서류 제출 마감

▲ 화재보험협회 본사 전경.
▲ 화재보험협회 본사 전경.

[에너지신문]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차기 이사장 공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9일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11일부터 홈페이지와 신문지상 광고를 통해 이사장 모집 공고문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서류 제출 기간은 21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방재 및 보험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kfpa.or.kr)를 참고하면 된다.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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