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OPEC의 낙관적인 석유수요 전망 등으로 장 초반 상승했으나 미국의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인한 위험자산 회피심리 등으로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14달러 하락한 91.4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22달러 상승한 89.8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21달러 상승한 90.6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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