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미국 석유제품 공급 증가,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으며 이란 핵협상 재개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77달러 상승한 91.5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30달러 오른 89.6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03달러 하락한 89.3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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