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역아동 및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후원물품 및 성금 전달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2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연초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투게더광산나눔 문화재단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 행사는 현대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이용자들에게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후원물품 및 선물을 지원하는 성금 총 400만원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 해양에너지는 2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 해양에너지는 2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성금은 현대지역아동센터와 하람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외 광산구 첨단 소재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소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본부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매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행해오던 봉사활동은 진행이 어려워 성금으로나마 전달할 수밖에 없어 아쉽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며, 해양에너지 기업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통해 더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매년 설 명절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해양에너지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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