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동참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27일 충남 당진 본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혈액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10년부터 12년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또한, 헌혈수급과 더불어 참여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아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1억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