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외계층 20가구 설 선물 준비 위한 후원금 전달

▲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7일 화성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7일 화성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7일 화성시에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를 찾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설 선물 준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더불어사는우리는 매월 화성시 서부지역 소외계층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등이 담긴 ‘사랑의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더불어사는우리 측에 사랑의 상자 후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 마련에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조영도 경기지역본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은 바램으로 이번 후원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공사는 그동안 더불어사는우리 측에 연탄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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