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 구현 위한 다양한 활동 인정 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 나갈 것” 소감 밝혀

[에너지신문] 위니아딤채가 11일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으로 위니아딤채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왼쪽)와 김동하 법무부 보호정책과 사무관이 법무부 장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왼쪽)와 김동하 법무부 보호정책과 사무관이 법무부 장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니아딤채는 매년 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김치, KF94 마스크 등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고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을 진행하며 빠른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폐자원 순환 실천 및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인 조경형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이어가고 있는 위니아딤채의 활동을 법무부에서 뜻깊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돌봄, 친환경 활동 등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