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행복 함께하는 임인년 새해 기대

[에너지신문]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우리에게 위기는 기회였으며, 코로나19 역시 전 국민의 협조와 소상공인의 희생으로 위기극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협회는 시공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취득 전문교육과 국회, 정부,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업역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00% 줄이는 이른바 ‘넷제로(net zero)’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국가에너지시스템을 재생에너지 확대, 분산형 에너지시스템 구축, 에너지신산업 육성으로 전환하면서 모든 산업에서 환경 친화 신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모든 경제 영역에서 저탄소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협회도 에너지분야 법정단체로서 업계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적극 참여하고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업계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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