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불확실성 대비한 방안 마련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를 짓누르는 코로나19를 ‘검은 호랑이’가 내쫓고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기원해봅니다.

코로나 변종의 지속적인 출몰로 올해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협회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당면한 과제에 대한 튼실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첫째, 협회의 근간은 안전점검입니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협회의 가장 주요 업무인 안전점검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안전점검의 내실을 강화하고 그 탄탄한 기초 위에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할 것입니다.

둘째,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협회 위상을 단단히 다지겠습니다. 40년 이상 수행하던 공동인수 업무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런 도전에 어떻게 응전할 것인지 스스로 방안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셋째, 미래의 더욱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경제환경 변화는 협회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값진 이정표일 것입니다. 흐름과 방향을 잘 읽어 협회가 주도할 수 있는 신사업 분야를 창출하는데 전념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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