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시대, 에너지기술인의 역할 필요

[에너지신문]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모든 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과 발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에너지기술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인들의 근무여건과 처우개선, 기술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회원의 복리증진과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위해 설립돼 27년 동안 에너지전문기술향상과 회원복지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협회는 현재 회원복지 일환으로 최대 2000만원 보상이 가능한 단체상해보험무료가입과 힘찬병원, 서울메디컬스 협력병원 우대혜택, 경조사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정부의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으로 에너지이용 효율향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에너지기술인들의 역할과 헌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모두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에너지기술인과 관계자 모두 올 한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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