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석유수요 둔화 우려,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으나 석유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OPEC의 전망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하락한 74.3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38달러 내린 71.2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38달러 상승한 74.11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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