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애리원 방문...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3일 마산애리원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후원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3일 마산애리원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후원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3일 지역내 아동‧청소년 보육기관인 마산애리원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마산애리원은 영·유아~대학생까지 3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0년 이상 후원을 해 온 사회복지시설이다.

후원행사에서 이일재 본부장은 “올 겨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은 후원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 우리 공사에서 준비한 후원금이 올겨울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돼 많은 공사 직원들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에 주정은 원장은 “가스안전공사에서 명절이나 연말연시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늘 감사하며 직접적으로 후원하는 개별 후원자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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