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는 6일 도봉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륜E&S 임직원과 노위섭 복지지원국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함께 했다.

▲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노위섭 도봉구청 복지지원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노위섭 도봉구청 복지지원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올 연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면활동을 자제하는 대신 도봉구청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과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오늘 전달한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오늘 전달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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