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해외로 힘찬 ‘날개 짓’

인천에서 새 둥지를 틀며 포스코패밀리의 에너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파워.

1969년 경인에너지로 출발해 1972년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래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로서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공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포스코파워는 발전설비용량 3000MW 규모의 인천 LNG복합발전소와 300MW 규모의 광양부생복합발전소를 비롯해 국내 18개 지역에 51.3MW의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설치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민간발전사이다.

지난 2010년 ‘VISION 2020’을 통해 발전에 국한되었던 기존 사업영역을 확대해 발전, 신재생에너지, 연료전지, 에너지 자원 확보의 4대 핵심사업으로 설정하고, 에너지 사업의 Down-Stream부터 Up-stream까지의 Total value chain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포스코파워가 현재 글로벌 에너지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이 한창이다.

미국 네바다州 태양광발전사업, 베트남 몽중Ⅱ 석탄화력발전사업,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사업, 인도네시아 부생복합발전사업 등 포스코패밀리사와 함께 세계 유수의 선진에너지기업과의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도약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포스코파워의 신 경영전략과 해외 글로벌화 비전 등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 착공식.

‘World Best GREEN Energy Company’ 도약 중

포스코파워는 포스코패밀리의 에너지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World Best GREEN Energy Company’라는 비전아래, ‘VISION 2020 매출 17조’를 달성해 글로벌 종합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회사의 근간이자 주력인 발전사업의 경우 인천발전소 5, 6호기의 증설을 통해 총 3000MW 규모의 LNG 복합발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수도권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부생복합발전소를 광양 등에 건설하여 발전원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동시에 축적한 발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2월 베트남 석탄화력 발전사업과 2011년 7월 인도네시아 부생복합발전사업, 11월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사업에 진출했으며, 사업영역을 해외로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회사의 Sub-core 사업으로 설정하고, 2020년까지 태양광, 육ㆍ해상풍력, 수력, 바이오 등 1GW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국내외에 건설, 운영할 예정이다.

첫 신호탄으로 2010년 12월, 미국 네바다주에 300MW 태양광발전소 진출을 발표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제주 해상풍력발전 사업에도 진출했다.

고효율, 친환경 발전기인 연료전지는 포스코파워의 신성장동력사업이다. 포스코파워는 세계일류 연료전지 제조기업을 목표로 차세대 기술개발 및 상용화된 제품의 생산, 서비스, 부품벤더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7년부터 정비, 설치ㆍ시공, BOP의 순으로 단계적인 연료전지의 국산화를 추진해 왔으며, 2011년 3월 스택 제조공장의 준공으로 연료전지의 완제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연료전지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연료전지를 국가대표 녹색산업으로 육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너지 자원확보 분야에서는 포스코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협업해 계승하는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파워는 에너지 기술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미래 에너지의 핵심인 녹색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에너지 R&BD-E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

에너지 R&BD-E센터에서는 연료전지, 에너지융·복합기술, 에너지세이빙 기술 등 세계친환경에너지 녹색시장을 선도해 나갈 친환경, 고효율 녹색기술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미국 네바다주 300MW 태양광발전소 건설 진출

포스코파워는 지난 2010년 12월 미국 태양광개발전문회사 SECP사와 함께 미국 서부 네바다州 볼더(Boulder)市에 발전용량 300MW 태양광발전소 개발을 위한 사업권을 확보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파워의 첫 번째 해외진출 사례다.

그 동안 발전사업을 위한 계통연계 및 건설 인허가 업무 등이 추진된 가운데 SECP사와 함께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2014년까지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준공 후에는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통해 향후 20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및 네바다지역 약 6만 가구에 친환경 태양광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코파워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파워의 첫 해외 진출 사례로 급성장하는 미국 신재생에너지시장에서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볼더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해외 발전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0년까지 태양광, 육·해상 풍력,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약 1GW 규모의 발전소를 국내외에 건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바다주 3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협약.

베트남 몽중Ⅱ 석탄화력발전소 2015년 상업운전

포스코파워가 지난 2011년 2월 사업 수주에 성공한 베트남 최초의 석탄화력 민자발전(IPP)사업인 몽중Ⅱ (Mong DuongⅡ) 석탄화력발전소는 이미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주 몽중Ⅱ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서 개최된 착공식에는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 폴 한라한(Paul Hanrahan) AES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몽중Ⅱ 석탄화력발전소는 1120MW(560MW X 2기) 규모의 무연탄 화력발전소로 2015년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해 민간발전사가 25년간 운영한 후 베트남 정부에 무상양도 되는 BOT(Build Operate& Transfer)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스코파워는 글로벌 에너지회사인 미국 AES 코퍼레이션(AES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AES)과 함께 건설관리 및 발전소 운영ㆍ유지ㆍ보수(O&M)를 담당하게 된다.

몽중Ⅱ 석탄화력발전소는 완공 시 베트남 총 발전설비용량의 약 7%를 담당하게 되며, 이는 만성적 전력부족으로 인근 국가에서 전력을 수입하고 있는 베트남 전력시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질소산화물 처리장치(SCR), 배기가스 탈황설비(FGD) 및 전기집진기(EP)등의 설비가 탑재되어 최고의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로 건설될 예정이다.

당시 포스코파워 조성식 사장은 “몽중Ⅱ 석탄화력발전소는 포스코파워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석탄화력 민간발전(IPP)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를 발판으로 해외석탄화력 IPP 사업을 본격 수행할 자체역량과 자격요건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베트남 몽중II 석탄화력발전사업 진출.

인니 부생발전소, 최초 해외법인 통해 진출

인도네시아에서는 해외 첫 부생발전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사업권 획득 이후 9월 착공된 인도네이사 부생발전소 사업은 최초 해외법인을 통해 진출한 사업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포스코파워는 부생발전소 착공을 위해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인 PT.KS의 발전자회사인 KDL(PT.Krakatau Daya Listrik)과 인도네시아 부생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해외 첫 합작법인을 설립해 발전소 건립공사를 준비해 왔다. 본격적인 가동은 제철소 준공시점인 2013년 말부터 전력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부생발전소 착공은 포스코파워가 해외법인을 설립해 진행하는 첫 해외발전사업으로, 앞으로 해외발전 시장 진출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포스코파워는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향후 인도네시아 석탄화력 발전사업 등 해외 발전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인니 부생발전소는 발전용량이 200MW(100MW X 2기)로 인도네시아 반텐(Banten)주 찔레곤(Cilegon)시에 건설 중인 포스코 인니 일괄제철소 부지 내에 위치하며, 제철소에 필요한 대부분의 전력을 공급하는 자가발전설비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부생발전소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잉여 부생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석연료 대체를 통한 연산 100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청정개발(CDM)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약 1억5500만 달러의 추가 친환경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포스코 인니 일관제철소는 연산 600만t 규모로 2단계에 걸쳐 건설되며, 1단계의 연산 300만t 생산시설은 2013년 준공된다. 포스코파워는 추후 2단계 제철소에 전력을 공급할 부생발전소도 건설할 계획이다.

포스코파워는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와 같은 달 착공한 인도네시아 부생발전소 건설 등을 통해 동남아 발전시장을 시작으로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2020년까지 해외발전용량 13GW의 글로벌 민간발전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Lead Developer’ 자격으로 인니 석탄화력발전사업 진출

지난해 11월 포스코파워는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인 피티 피엘엔(PT.PLN)이 발주한 석탄화력발전 사업개발권 입찰에서 현지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 발전사 최초로 해외 화력발전사업 입찰에서 ‘Lead Developer’의 자격으로 사업 수주에 성공한 사례이다.

또한, 미국 태양광 발전소(300MW), 베트남 석탄 발전소(1,200MW), 인도네시아 부생 발전소(200MW)에 이은 포스코파워의 네 번째 해외진출 성과이자,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여타 계열사와 동반 진
출한 포스코패밀리 최초의 해외 에너지사업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섬 펜도포(Pendopo) 지역에 총 600MW 규모로 건설될 이 발전소는 2012년 착공에 들어가며, 2016년 5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해 포스코파워가 25년간 운영한 뒤 인도네시아 정부에 넘겨주는 건설·운영·양도(BOT)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포스코파워는 내년 초까지 인도네시아 최고기업 중 하나인 바크리(Bakrie) 그룹의 광업전문 계열사, 피티 부미 리소시스(PT. Bumi Resources)의 에너지 자회사인 디에이치 에너지(DH Energy)와 함께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발전소의 사업개발, 자본참여 및 운영·관리(O&M)는 포스코파워가, 발전소 설계·구매·건설(EPC)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각각 수행하게 된다.

또 피티 부미 리소시스(PT. Bumi Resources)가 연료인 유연탄을 공급하고, 생산된 전기는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인 피티 피엘엔(PT. PLN)에 판매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2단계로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는 추가 600MW 석탄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1단계의 사업자에게 우선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포스코파워는 향후 추가 사업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파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사업권 획득은 글로벌 민간발전사(IPP)로서 포스코파워의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라며, “향후에도 다른 계열사들과 함께 동반 해외진출을 도모해 포스코패밀리의 해외 에너지사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강 연료전지사업 분야도 해외진출 모색

포스코파워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발전시스템인 연료전지를 생산, R&D, 판매, 서비스하고 있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포스코파워는 2000년대 초반 국책과제를 통해 연료전지 기술개발에 착수했으며, 2007년부터 본격적인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MCFC(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경우 美 FC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산화를 완성했으며, 발전용을 비롯한 선박용, 무정전백업용(비상전원용), 건물용 등 시장별 맞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중 건물용 연료전지는 2011년 서울 서북병원 준공을 시작으로 본격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차세대 기술인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자체적으로 독자기술개발 중이며 2013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8년 9월 포스코파워는 MCFC BOP(연료공급기 및 전력변환기)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순수국산기술로 만든 BOP제품의 양산을 시작했다.

또 2011년 3월에는 핵심설비인 Stack(발전기) 제조공장을 준공해 기존에 구축한 BOP 제조공장과 더불어, 연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 완제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갖추었다.

이로써 해외기업 의존에서 탈피, 단계별 국산화를 통한 독자 사업기반을 구축하게 됐으며 원가 절감 및 납기 단축이 가능하게 됐다.

포스코파워는 BOP공장 준공, 스택공장 준공과 더불어 통합서비스센터(KTAC, Korea Technical Assistant Center)를 구축해 설치시공 및 서비스의 자체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LTSA(Long Term Service Agreement, 장기서비스계약)를 통해 안정적 발전 및 설비 운영 보증을 통한 고객만족을 실현해 오고 있다.

포스코파워는 2007년부터 정비, 설치ㆍ시공, BOP의 순으로 단계적인 연료전지의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
2008년 9월 포항 연료전지 공장에 MCFC BOP(연료공급기 및 전력변환기)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순수 국산기술로 만든 BOP를 탑재한 연료전지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해 3월에는 스택 제조공장을 준공, 연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 완제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는 연료공장 중 제일 큰, 세계 최대 규모이다.

연료전지 첫 해외 진출지는 인도네시아

스택공장 준공을 통해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시작한 국산제품은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포스코파워의 연료전지 첫 해외 진출시장은 인도네시아로, 300kW 연료전지를 2012년 착공해 그해 준공·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스코파워는 이번 인도네시아 사업을 계기로 가스는 풍부하지만 전력이 부족한 동남아시아와 중동, 원전사태로 분산전원 수요가 확대된 일본으로 진출을 추진하고 중국·러시아·인도 등지로 범위를 넓혀 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 8월 미국 FCE사와 국내 연료전지 미국수출과 Cell 제조공장 국내 건설 및 미래기술공동개발에 관한 MOU 체결 등 연료전지 본고장인 미국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국산화·과감한 기술개발로 세계시장 개척

국산화와 함께 포스코파워가 과감히 투자하는 분야는 기술개발분야이다.

포항에 건립한 기술연구소에서는 비상발전용, 대용량, 선박용 등 시장별 맞춤 제품을 개발 중이다.
비상발전용은 2012년, 12MW 대용량은 2013년, 선박용 연료전지는 2017년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와 함께 효율, 경제성, 수명, 크기 등에서 획기적인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인 SOFC를 개발 중이다. 건물에 도입할 수 있는 10kW SOFC는 2013년, 50kW SOFC는 2015년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장개척에도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파워는 2011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전주, 포항 등 총 18개 지역, 51.3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했다. 아울러 지난해 지난 4월 경기도, 화성시, 한수원, 삼천리와 함께 2013년까지 경기도 화성市 발안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인 총 6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동반성장·사회적 책임 다하며 기업의무 완수

포스코파워는 중소기업 금융지원ㆍ교육지원ㆍ기술협력 및 공동개발ㆍ가치창출 지원ㆍ녹색성장 기반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수렴을 위해 8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월 2~3회 주요권역별로 지속적으로 CEO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기업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야간작업 보상문제, 복지시설 개선 등 공급사의 작업여건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솔선수범의 차원에서 임원·실무자로 구성된 공급사 자원봉사단인 임원동반성장지원단(3개조)을 구성ㆍ운영하고 있으며,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하도급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전사적 지원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직원복지제도를 통해 ‘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회사, 자주적ㆍ창의적 문화를 가진 회사’로의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며, 다양한 사회사업을 통해 기업의 존재 기반인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에너지회사로 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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