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OPEC+의 증산계획 일시 중단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고 예상 대비 저조한 미국 신규 고용지표 및 미국의 오미크론 신규확진자 증가, 세계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0.21달러 상승한 69.8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24달러 내린 66.2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66달러 상승한 70.7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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