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지속적인 수요 기대

2012년 임진년 (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이 담긴 새해를 맞아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가스업계종사자 여러분과 함께 새해 첫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1년은 우리 LPG업계에 있어 많은 성과가 있었던 뜻 깊은 한해로 기억됩니다.

무엇보다, 5년이 경과한 장애인ㆍ국가유공자 LPG차량이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향후 LPG자동차 증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주도로 진행된 ‘LPG-LNG간 적정 역할분담 방안 연구’를 통해 LPG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충전소 자율검사 대행을 통한 협회 위상강화를 비롯, 자동차용 도너츠형LPG용기도입과 휘발유-LPG겸용 차량 시판으로 LPG 차량 이용자들의 편익을 더욱 향상시켰고 카드수수료인하, 충전소 비상발전기 선택적 보유, LPG미터기 검사기간 연장 등 많은 성과를 통해서 충전사업자들의 비용절감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협회는 전국의 14개 시ㆍ도협회와 함께 프로판 개별소비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 LPG사용제한 완화,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충전소관련 각종 규제개선 등을 통해서 사업자 여러분의 보다나은 경영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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