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정부의 유류세 20% 인하 시행(11.12일) 등으로 전주대비 90.4원 내린 1716.6원/ℓ, 8주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67.0원 하락한 1535.6원/ℓ을 기록했다.

11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50.2원 하락한 1706.1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24.1원 내린 1497.6원/ℓ에 거래됐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IEA 공급 전망 상향, 코로나 19 재확산, 미·중 전략비축유 방출 논의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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