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더욱 특별한 ‘흑룡의 해’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은 ‘용’의 해입니다.

지난해는 일본의 원전사고와 고유가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흑룡’의 해라 즐거운 일이 많은 더욱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2030년까지 국내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11%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의 신규 참여와 투자가 대폭 확대돼 새로운 Value chain이 구축되고 산업생태계가 형성되는 등 눈에 띄게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센터는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추세에 발맞춰 과거의 구태의연한 관습과 관행들을 버리고 창조적 발상을 발굴, 업무에 적용시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RPS제도의 성공적인 정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에너지신문도 2012년, 진정한 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번 임진년 새해를 맞는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과 신재생에너지 종사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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