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우려 지속 등으로 상승했고 OPEC의 석유수요 증가폭 전월 대비 하향 조정, 달러화 강세 지속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82.6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0.25달러 오른 81.5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2.14달러 하락한 81.8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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