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업계 상생방안 마련 주력

부푼 희망을 안고 임진년(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큰 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건전한 에너지산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제공을 하시고 있는 에너지신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기가 어렵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 국민 모두가 팍팍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어려움은 그 시대를 준비한 이들에 의해서 극복되었고 또 그들에 의해 새로운 시대가 열리곤 합니다. 역사는 시대와 그 시대가 원하는 이들로 새로 쓰여집니다.

우리에게 지금의 시대적 불황이 새롭게 역사를 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시는 에너지신문 여러분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에너지 분야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적인 자원확보 전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에서부터 전력대란까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도 국회에서 이러한 현안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올바른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종사하는 여러분께서도 자신이 속한 분야와 기관의 입장보다는 에너지업계 모두가 상생하는 국가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신문’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항상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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