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에너지신문] 지난 2010년, ‘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출범한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에너지·자원분야에 대한 새로운 대안 제시로 국내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오셨습니다.

또한 가스산업을 비롯 에너지 분야와 정책, 산업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 국민과 에너지산업을 잇는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자원 산업의 현주소를 심층적으로 조망, 에너지신문이 한 차원 더 도약하는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내·외 에너지 산업 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공사도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기반 확충과 미래 친환경에너지 산업 육성 등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1년동안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오신 에너지신문에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데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