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 혜안 넓히는 역할 기대

[에너지신문] 2010년도 창간이래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에너지 정론지,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이 그동안 보여준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정확하고도 균형 잡힌 진단과 다양하고도 발 빠른 정보는 업계의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스, 전력, 수소, 석유, 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심층 분석과 공정 보도, 건전한 비판을 위해 에너지신문이 보여주신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오늘날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8년 동안 쌓아온 역량을 통해 세계 NO.1 천연가스 설비 정비기술 기업으로서의 위상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대비하고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산업 Value Chain 참여와 수소인프라 구축, CCUS, 냉열 사업 등에 적극 진출함으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 기술 경영과 지속가능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에너지신문이 언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더욱 넓혀 우리 에너지 산업이 크게 일어서는 데 앞장서 주시고 이를 위한 조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국내외 이슈의 정확한 정보제공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혜안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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