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0여년의 시간 동안 에너지, 자원산업 관련 종합 전문신문으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은 국내외 에너지산업계의 동향과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에너지와 전력산업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모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보도와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독자 여러분의 눈과 귀가 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수력, 양수 발전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입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 혁신형 SMR 개발,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등 탄소중립 선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대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청정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나서는 등 각종 수소 융복합 사업 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국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위기를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에너지신문이 에너지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관련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