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장 안전관리 관련 교육 영상 게재…비대면 교육 확대 운영

▲ 예스코가 비대면 교육을 위한 유튜브 채널 ’예스코 TV'를 개설했다.
▲ 예스코가 비대면 교육을 위한 유튜브 채널 ’예스코 TV'를 개설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가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대면교육 위기와 비대면 추세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예스코 TV’를 개설했다.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26일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시공간 제약없이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형식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굴착공사 관리, 공급시설물 관리, 가스안전장치 사용법 등 주요 현장 안전관리 관련 교육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압기 긴급차단장치 복귀 및 필터 교체 방법과 미신고 시 굴착공사 관리, EOCS(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현장안전교육, 안전조치 협의서 등 굴착공사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이는 신입사원 및 직무이동자 역량을 향샹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교육 영상은 안전부문 직원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에서 편집까지 자체 제작해 다소 어려운 현장 안전관리 업무 내용이 간결하고 쉽게 구성됐다는 평가다.

예스코는 향후에도 수요가 시설에 설치된 압력조정기 조치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관계자 및 시공업자 등도 시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스안전관리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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