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일재)는 14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감천계곡 물놀이장소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4일 휴가철을 맞아 감천계곡 물놀이장소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인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4일 휴가철을 맞아 감천계곡 물놀이장소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인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창원시 마산회원구 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티슈, 방역마스크 등 홍보용품과 가스안전 홍보책자를 배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서객들에게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시 과대불판 사용금지 △부탄캔 화기 가까이 두지 않기 △텐트 내 가스용품 사용 금지 등 야외에서의 가스사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안전한 마산회원구 만들기에 동참했다.

13일 부임 후 첫 외부 행사로 캠페인에 참석한 이일재 경남지역본부장은 감천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비교적 짧은 장마 후 맑고 더운 날씨가 지속돼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 장소 등 야외로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 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고, 즐겁고 안전한 휴식을 위해 부탄캔 안전사용 등 가스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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