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석유시장 수급 불균형 우려, 미 원유재고 감소 예상 등으로 상승했으며, 지속된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33달러 상승한 76.4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15달러 오른 75.25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82달러 상승한 74.3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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