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8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이란 핵 협상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고, 8월 이후 석유공급이 수요보다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50달러 하락한 74.6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14달러 내린 72.9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42달러 상승한 73.88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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