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가스시설 현장점검

[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충북 진천군 소재 한화솔루션(한화큐셀 진천공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화큐셀은 한화솔루션의 그린에너지 부문으로 태양광을 비롯한 주요 재생에너지 관련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화큐셀이 운영하는 진천공장은 국내 최대 태양광 셀과 모듈 공장이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한화큐셀 진천공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실태를 점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한화큐셀 진천공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실태를 점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큐셀 진천공장의 가스시설은 총 12개소이며, 안전관리 인력이 상주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임해종 사장은 공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비상 대응 매뉴얼도 확인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규모 가스시설에서는 사고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모든 가스설비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와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등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사도 적극적인 계도 및 홍보를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