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23일 서울 둔촌역시장을 방문해 LPG시설을 점검했다.
▲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23일 서울 둔촌역시장을 방문해 LPG시설을 점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23일 서울 강동구 둔촌역시장을 방문해 시설개선이 완료된 LPG시설을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통시장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가스안전문화 확신을 위해 둔촌역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강동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들에게 국민점검단 임명장을 수여하고 자율가스안전 계도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전국의 전통시장내 LPG사용 점포에 대한 가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그중 부적합 시설로 분류된 둔촌역시장 53개 점포에 대해서는 노후화된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누출 자동차단장치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조치를 완료했다.

둔촌역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국민점검단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율가스안전을 계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