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석유수요 증가 기대감 지속, IEA의 석유생산 증대 필요성 주장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의 7월 석유생산 전월 대비 증가 예상, 영국의 봉쇄조치 해제 연기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72.8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03달러 하락한 70.8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83달러 상승한 72.01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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