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Colonial 송유관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 미국 등의 석유수요 증가 예상 등으로 상승했으나, 송유관 가동 중단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 인도의 코로나19 확산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04달러 상승한 68.32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02달러 오른 64.92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84달러 상승한 66.7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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