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 한전KPS 태성은 사장(사진 왼쪽)이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사진 오른쪽)에게 2011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KPS 태성은 사장은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2억2800만원의 ‘2011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전KPS가 올 한 해 동안 전국 48개 사업소가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63곳의 아동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2억 800만원과 이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2000만원의 매칭 도네이션(Matching Donation)을 합한 금액이다.

태성은 사장은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어린이재단과 힘을 합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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