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광주전남, 개선방안 논의 및 의견수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가 20일 지역본부에서 광주광역시청, 전남가스판매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신성가스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 지자체별 LP가스시설 개선현황과 추진상의 애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2012년 차상위 계층 시설개선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의견수렴도 실시됐다.

2011년도 광주, 전남지역(곡성, 나주, 담양, 영광, 장성, 함평, 화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대상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총 6802가구에 10억원이 집행됐으며 내년도에는 정부와 지자체간 소요예산의 매칭방식을 통해 그 대상이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돼 총 7494가구에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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