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문화도시 서울' 구현에 기여 인정

▲ 예스코 직원들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달 30일 서울시로부터 ‘2010년 가스안전관리 서울특별시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2009~2010년까지 철저한 현장 굴착공사관리와 공급시설 안전관리를 완벽히 수행, 가스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안전관리 시스템의 개선노력을 통한 차별화된 안전관리 역량을 드높인 결과다.

특히 예스코는 효율적인 굴착공사 관리를 위해 업계 최초로 'EOCS One-Stop-Service 시스템'을 구축, 적용해 EOCS 접수현황을 실시간으로 예스코의 ERP시스템과 자동 연계하고, 굴착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인적 오류의 개연성을 완전히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관계자는 “서울시에서는 가스사고 없는 ‘안전 문화도시 서울’ 구현을 목표로 옥외가스배관안전진단 사업, 10년 이상 장기사용 가스보일러 안전점검 추진사업, 가스계량기 보호상자 시범설치 사업 등의 서민 사용 가스시설의 안전성확보 정책을 추진했는데, 예스코가 이에 적극 기여했다”고 이번 표창 수상 이유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 단체상 수상과 더불어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안전관리자 2명과 협력회사인 고객센터 대표가 개인 표창을 수상해 자치단체와의 협력관계도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예스코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스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더 진일보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편, 향후에도 안전관리 역량에 있어 계속적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가스안전기술향상대회’와 ‘도시가스관계법령경시대회, ‘안전워크숍’ 등과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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