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지속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방안 도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5일 산업가스안전기술원(충북 진전군 소재)에서 진단·인증·기술지원사업 중장기(2021~2025년) 로드맵 재수립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KGS 2025 중장기 경영전략, 기술이사(허영택) 산하 조직개편, 한국판 뉴딜 등을 로드맵에 반영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 위기 속 진단·인증·기술지원사업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 가스안전공사가 25일 산업가스안전기술원에서 진단·인증·기술지원사업 중장기 로드맵 재수립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열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가 25일 산업가스안전기술원에서 진단·인증·기술지원사업 중장기 로드맵 재수립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석유화학진단처, 산업시설진단처, 배관진단처, 산업가스안전기술원, 화학물질안전처, 방폭인증센터 부서장 및 부장, 실무자 4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토론과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중장기 로드맵을 재수립하고 사업의 지속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도출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우리 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진단·인증·기술지원사업 중장기 로드맵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2019년부터 가스안전 공공성 강화 및 사회적 책임선도, 노후·고위험시설 맞춤형 안전관리, 미래 가스안전기술 선도, 자율안전관리정착 등 4개 전략을 통해 법정 안전관리 최우선, 유망·핵심기술 도입 및 발굴, 고위험·노후가스시설의 안전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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