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브랜드이미지, 환경친화, 사회공헌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30대 최우수기업에도 뽑혀…“고객의 새로운 가치 제공하는 기업될 것”

[에너지신문]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평가에서 고객만족, 브랜드이미지, 환경친화 및 사회공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와 3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 S-OIL의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충전소 전경.
▲ S-OIL의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충전소 전경.

S-OIL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 고객과 소통하고 있고, 전기자전거 일레클과의 제휴 및 주유소 내 전기차(Electric Vehicle) 충전시설 확충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기업을 위한 비전2030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산업계 종사자가 매년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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