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계산업 30년 경력 전문가
“지속가능성 토대로 한국바스프 이끌 것”

[에너지신문] 한국바스프가 오는 3월 1일자로 김영률 회장에 이어 임윤순 前로버트보쉬코리아 공동 대표이사를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윤순 신임 대표이사는 IT, 전자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30년 넘게 종사해온 전문가로, 삼성전자, 현대전자(現 SK하이닉스) 및 현대정보기술을 거쳐 독일 자동차 부품 및 산업 자동화 기업 로버트보쉬 코리아(Robert Bosch Korea) 공동 대표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임윤순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전 분야에 걸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세계적 화학 기업”이라며 “한국바스프가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국내 화학산업과 고객 및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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