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대비 시설 안전점검...LPG·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철저 당부

[에너지신문]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5일 현장과의 소통경영 일환으로 (주)E1 인천기지와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대비해 현장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국가적 관심사인 수소충전소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체계 강화 차원에서 실시했다.

▲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E1을 방문해 설 연휴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E1 및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설 연휴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설 연휴에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유통시설 등 1280개소를 특별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가스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스사고 없는 설 연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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