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6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폭발 사건 등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부양책 지연 우려, 코로나19 확산 지속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55.9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16달러 내린 52.6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09달러 하락한 55.3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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