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19년 에너지수급통계 확정 결과를 보면 1차에너지는 2018년 3억 800만toe에서 2019년 3억 300만toe로 감소했다. 1인당 1차에너지 소비도 5.87toe로 전년(5.96toe) 대비 소폭 줄었다.

에너지 수입의존도(1차에너지 중 수입에너지 비중)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9년은 93.5%로 전년대비 0.2%가 줄어들었다.

1차에너지 및 에너지원별 최종에너지 추이는 여전히 석유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부문별 최종에너지 추이를 살펴보면 산업 분야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에너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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