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부양책 기대감, 중국 원유 정제투입량 증가, OPEC의 석유수요 회복 낙관론 등으로 상승했고 국제 에너지기구(IEA)의 올해 석유수요 전망 하향조정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상승한 55.90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62달러 오른 52.98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1.00달러 상승한 55.1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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