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소 베스트 사례 공유 등 워크숍 개최

▲ 중부발전 사회봉사팀 리더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마치며 내년에도 열심히 사랑나눔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011년 사회공헌활동 테마인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 활동에 대한 성과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난 14일 오후 충남 보령화력본부 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한해 사회공헌활동 성과 및 개선사례 등을 발굴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중부발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사 1촌지역, 지역 아동센터,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 등 각종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 올해 사업에 대한 반성과 내년 사업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전력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빛'과 발전소 지역여건을 반영한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산재한 발전소 별로 각자의 베스트 사례에 대한 발표와 개선사항에 대한 파트너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중부발전 봉사단은 8개 지회 88개 봉사팀을 주축으로 연간 5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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