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적 품질관리·개선활동 공로…우수기업 11회 선정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 3번째)과 경영진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 3번째)과 경영진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이 12일 본사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0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별도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동서발전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평가에서 통합적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토대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까지 총 11회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 명예의 전당 헌정비를 제막하게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혁신의 동서라는 경영방침 아래 품질분임조, 가치제안활동 등 소집단 혁신활동과 현장 개선활동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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