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 추가 승인 임박,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미 원유재고 감소여파 등으로 상승했고, 미 시추기 수 증가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상승한 52.2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0.74달러 오른 49.1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Dubai는 전일대비 0.35달러 하락한 51.11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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