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백신 사용 승인, 사우디 홍해 항만에서 유조선 폭발,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OPEC의 2021년 석유수요 회복 지체 전망, 리비아 석유생산량 증가 소식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32달러 상승한 50.2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0.42달러 오른 46.99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18달러 상승한 50.6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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