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조기극복 의지 다져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더 큰 피해 발생하지 않길

[에너지신문] 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이 지난 25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n)’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 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보일러시공업차들과 함께 조기에 극복하자는 의지를 다졌으며,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의 추전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쾌출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관리하면서 위기가 더 큰 피해로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여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다음 주자 선정을 추후 협의해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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