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래 최초로 모든 간부 참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공사의 미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간부 전체가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공사 임원 및 간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워크숍을 통해 2011년도 혁신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심사 그리고 미래 10년 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KGS 2020’ 전략경영계획 수립방향을 정립했다.

특히 모든 간부가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해 공사를 ‘Global 최고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도록 하기 위한 미래 발전전략을 도출했다.

전대천 사장은 “대화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문화를 가꾸면서 공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해 나가는 의미가 있다”며 "가스안전 확보를 통해 세계로 성장하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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